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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유형별 피해유형

아파트 위층 아이 1명이 뛰는 소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810회 작성일 14-03-19 18:01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3개월

소음피해 사례

위층 아이 1명이 뛰는 소음

최초 민원접수 내용

현재 집에서 6년째 거주중입니다. 3개월 전에 새로운 집이 이사 온 후부터 아이가 뛰는 소리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가끔 뛰면서 무언인가를 떨어뜨리는 소리도 들립니다. 소음이 종일 계속되어 방문을 하니 폭력을 쓰려하여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윗집에 주의를 주는 것으로 상황은 종료 되었으나 소음은 계속되고 인터폰은 일절 받지 않고 고의적인 소음이 계속되어 조정을 신청합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부부

오후 10시에서 새벽까지 아이들 뛰는 소리와 물건 던지는 소리가 발생함.

주말에는 특히 더 심함.

오후 10시에서 11시경 수면을 취함, 10시 이후의 소음으로 수면방해도 받고 있음.

초기에는 아내가 임신 중이라 이해한다며 소음문제는 문자를 통해 풀어갔지만 개선이 안 되어 방문해서 대화를 시도 하였으나 잘 이뤄지지 않았고 폭행 시비로 가게 되어 경찰에 신고까지 함.

위층 세대 - 부부, 아들(유치원)

아래층의 잦은 항의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 소리만 나면 아래층은 쫓아 올라옴.

초기에는 원만하게 해결되는 듯 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직접적인 항의를 시작함.

언쟁 끝에 폭력 시비가 붙어 경찰이 출동한 적이 있음.

물건을 던지거나 하지 않음.

맞벌이를 하고 있으며 아이는 유치원에서 6시쯤에 데리고 옴.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야간 시간에 주의를 하고, 금요일, 주말에는 더 신경을 썼으면 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실내화를 착용하도록 함.

아이는 10시 이전에 재우기로 하고, 야간시간에는 특히 주의를 하기로 함.

주말에는 할머니 집에 보내기로 함.

아래층

세대

위층에 올라가서 직접적인 항의는 하지 않기로 하고 일정 기간 동안 상담사 를 통해 연락하기로 함.,불만족 사항은 층간소음관리사를 통해 전하기로 함.

위층에서의 중재안을 전달하고 당분간 피해가 저감 여부를 지켜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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