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뛰는 소리와 함께 쿵하는 소리 > 주거유형별 피해유형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1년

소음피해 사례

아이 뛰는 소리와 함께 쿵하는 소리

최초 민원접수 내용

위층에 이사 온지 몇 년 된 아이의 뛰어다니는 소리와 함께 간헐적으로 뭔가 쿵하는 소리 등 불규칙적으로 들리는데 깜짝 놀라기도 하고 스트레스가 많이 됩니다. 저의 경우 새벽에 일찍 출근하고 밤늦게 집에 있어 불편을 감수하지만, 평일 밤이나 주말에는 심각함을 느낍니다. 어머니가 소음으로 인해 매일 힘들어 하셔서 빨리 해결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어머니, 자녀(성인2)

▸아침부터 새벽까지 하루 종일 들리는 아이 뛰는 소리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위층의 소음으로 인해 너무 힘이 듬.

▸아이 뛰는 소리가 주로 발생하고 새벽시간에 쿵하는 소리 때문에 아들이 수면방해를 받고 있음.

▸직접항의를 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경찰을 부른 적도 있지만 개선은 안 됨.

위층 세대 -부부, 딸(3세)

▸너무 지나친 항의(경찰 신고)로 감정이 극대화 되었음,

▸아래층 항의로 인한 스트레스와 이로 비롯된 갈등으로 부부간의 싸움도 잦아졌고,

이혼 문제까지 거론될 정도로 심하다.

▸건물이 노후되어 주변 사람들도 층간소음이 심하다고 함. 서로 이해와 배려로 해결했 으면 하고, 직접적 항의는 지양해 주었으면 함.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밤 10시 이후에는 아이 뛰는 소리에 주의를 요함, 새벽시간에도 주의 요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슬리퍼를 착용하도록 하고, 아이의 주요 동선에는 매트를 설치하도록 함.

▸특히 오후 10시 이후의 야간 시간에는 주의를 더 하기로 함.

▸아이를 유아원에 보내 거주시간을 줄이도록 하겠다 함.

아래층

세대

▸위층의 상황과 마음을 전달하고 당분간 지켜보기로 함.

▸위층에 올라가서 직접적인 항의는 하지 않도록 함.

▸소음이 심할 경우 일정 기간 상담사를 통해 연락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