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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유형별 피해유형

아파트 아이들 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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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93회 작성일 14-03-19 18:13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1

소음피해 사례

아이들 뛰는 소리

최초 민원접수 내용

아침, 저녁 가릴 것 없이 윗집 아이들 뛰는 소리와 함께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 물건 끄는 소리 때문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관리사무소, 경비실, 직접 당사자에게 까지 이야기도 해보고 부탁도 해봤는데 안하무인격으로 애들이 뛰어도 그냥 내버려 둡니다. 아버지는 신경안정제까지 드신 적이 있습니다. 그나마 평일에는 애들이 학교간 사이에는 조용한데 방학 때나 주말에는 더 시끄럽습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부부, (성인)

오후 5시에서 새벽 2시까지 아이들 뛰는 소리(9시 이후 심함)와 함께 무엇인가를 끄는 소리 등이 발생함.

성인들로 출퇴근을 하며, 퇴근 후 휴식을 취하기가 어렵고 수면방해도 받고 있음.

4차례 방문해서 대화를 시도 하였으나 잘 이뤄지지 않았고 관리사무소 통해서 5차례 정도 연락을 취했으나 개선이 안 됨.

위층 세대 - 부부, (7·6)

아이들 뛰는 소음으로 인한 피해에 매우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음. 신경을 써도 아이들 이 간혹 통제가 안 될 때가 있음. 묶어 놓을 수도 없고, 최대한 조심을 하겠음.

매트를 설치 해 놓았지만, 아래층이 변함없이 항의를 하고 있음.

추가 매트 설치 및 슬리퍼 사용으로 적극적으로 소음저감 노력을 실시하겠음.

아이들에 대한 훈육을 강화하고, 9시 이후의 저녁시간에는 최대한 자제를 시키겠다.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야간 시간에 주의를 하고 금요일과 주말에는 더 신경을 썼으면 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약속한 대로 실내화를 착용하도록 함.

9시 이후에는 아이들이 뛰지 않도록 함.

주말에는 낮 시간대에도 좀 더 주의를 하도록 함.

아래층

세대

아래층에 대한 위층에서 갖는 미안한 마음과 적극적인 소음 저감 노력 등을 전달하고 당분간은 지켜보기로 함.

직접적인 항의는 하지 않도록 하고 불만족 사항은 상담사를 통해 전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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