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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유형별 피해유형

아파트 아이들 뛰는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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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78회 작성일 14-03-19 18:13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1

소음피해 사례

아이들 뛰는 소음

최초 민원접수 내용

7년 동안 층간소음을 모르고 살다가, 1년여 전 이사 온 위층세대의 층간소음 때문에 미치기 일보 직전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들 뛰는 소리에 너무 힘들고 간혹 어른들 발소리도 들립니다. 소음이 쉴 새 없이 들려옵니다. 여러 번의 항의에 저희 집에 들어와 욕을 하더군요. 인터폰으로 항의하면 맘대로 하라고 난리고요 그이후론 일부로 더 소리내기도합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부부, 2, 6

수시로 아이 뛰는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가끔은 어른 발걸음 소리까지 들림.

소음은 주로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에 발생하고, 어린이집 하교 후와 밤 10시 이후에 도 발생하여 야간에 수면방해를 받고 있음.

직접 방문하여 요청을 했었고, 관리실을 통해 항의를 한 적이 있음. 위층에서 항의를 듣고 내려와 욕을 한 적이 있음.

소음 저감 노력을 해 주었으면 함.

위층 세대 - 노부부, 딸부부, 외손자(8·6)

노부부는 손자들을 돌보고 있고, 딸 내외는 교사임.

사소한 소음에도 항의를 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

아이에게 주의를 주고, 노부부는 손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훈육을 하고 있음. 층간소음 방지매트를 설치한 상황이고, 가구 밑에 흡음재도 부착한 상황임.

우리 층이 아닌 소음에도 항의가 옴.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9시 이후에는 소음 저감 노력을 해 주었으면 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매트의 위치를 아이들이 뛰는 동선으로 조정하고 매트 위에서 아이들이 놀 도록 함.

슬리퍼를 착용하도록 하고 특히 아침시간과 오후 10시 이후의 야간시간에는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요함.

아래층과 직접적으로 만나거나 욕을 하지 않도록 함.

아래층

세대

위층의 현재 상황을 전달하고, 소음 저감을 위해 노력한다고 하니 당분간 지켜보기로 함.

직접적인 항의를 하지 않도록 하고 소음을 참기 힘들 경우 일정 기간 동안 상담사를 통해 위층과 대화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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