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층에서 4명의 아이들이 뛰는 소음 > 주거유형별 피해유형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1년

소음피해 사례

위층에서 4명의 아이들이 뛰는 소음

최초 민원접수 내용

위층이 이사 온 1년 전부터 쿵쿵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위층에 올라가 보니 그 집에는 아이게 4명이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집밖에도 안 나가는지 하루 종일 쿵쿵거리는 아이 뛰는 소음이 들립니다. 처음에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이해를 하려고 했으나, 이건 도대체가 참을 수가 없는 소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위층에 올라가 신경을 써달라고 이야기를 해도, 관리사무소에 이야기를 해도 나아지는 점은 없습니다. 지속되는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넘어 이제는 괴롭습니다. 무언가 대책이 세워야 살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부부, 고등학생, 중학생

▸위층의 아이들이 하루 종일 뛰고 떠든다.

▸아이들이 많기도 하고, 극성스러워 위층 애들이 자야 우리도 잘 수가 있다.

▸위층에 이야기를 해도 대책이 없고, 의지도 없는 것 같다. 낮에는 어느 정도는 참으려 고 해도 너무 심하다. 대책을 마련했으면 한다.

위층 세대 - 부부, 아이(7세·5세·4세·1세)

▸이사 온지는 1년 정도 되었고. 아래층의 항의는 바로 시작되었다. 항의로 인한 피해는 없으며, 아래층에게는 미안할 따름이다.

▸아이가 4명이고 생활이 어려워 탁아시설을 못 보내고 있다. 지원되는 보육료조차 생활 비로 사용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고는 있는데, 4명이라 통제가 힘들지만 더욱 신경을 쓰겠다.

▸개선할 점이 있으면 시행해서 해결을 하고 싶다.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9시 이후에는 아이들이 뛰지 않도록 해주었으면 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9시 이후에는 아이들이 잠을 잘 수 있도록 함.

▸매트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들이 매트 위에서 놀도록 함.

아래층

세대

▸위층의 상황을 전달하고 소음을 저감하기 위해 노력하려고 하니 당분간

지켜보기로 함.

▸위층에 직접적인 항의는 하지 않도록 하고 힘들 경우 일정 기간 동안 상담 사를 통해 위집과 대화하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