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공놀이로 인한 소음 > 주거유형별 피해유형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6개월

소음피해 사례

아이의 공놀이로 인한 소음

최초 민원접수 내용

6개월 전부터 벽인지 바닥인지 공을 던지는 소리가 우리 집에서는 망치소리처럼 쿵쿵 울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한번 시작되면 기본이 1시간동안 지속되는데 그것도 하루에 한 번이 아닌 몇 번이나 반복됩니다. 윗집에 올라가서 작년 가을에 두 번 부탁을 드렸는데 윗집은 자신들이 얼마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지 인식을 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1년을 참다가 정말 사람이 정신병에 걸릴 거 같아 관리실을 통해 올해 7월에 이야기를 했었고, 2주 정도는 조용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습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5인가족

▸공던지는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다행히 야간에 소음이 발생하지는 않음. 낮에 집안에서 휴식을 취하기는 힘든 상태임.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것은 참을 수 있는 부분이지만 1시간 이상 쿵쿵되는 소음은 견디 기가 힘들다.

▸위층에 매트를 권유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다.

위층 세대 - 부부, 아이(유치원2)

▸예전에 던진 적이 있었다. 아래층의 항의 이후에는 자제 시키고 있다.

▸아래층에서 올라와서 매트를 설치하라길래 싫다고 했으나 신경이 쓰여 매트를 깔았다. 하지만 그 후에도 항의는 비슷하다.

▸직접적인 항의를 자제 했으면 한다.

▸개선할 점이 있으면 시행해서 해결을 하고 싶다.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집 안에서 아이가 공을 가지고 놀지 않았으면 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아이들이 뛰는 소리보다 공던지는 소리가 더 힘들다고 하니 집 안에서는 공 을 가지고 놀지 않도록 함.

▸설치된 매트 위에서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함.

아래층

세대

▸위층이 소음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당분간 지켜보기로 함.

▸위층에 직접적인 항의를 하지 않도록 하고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일정 기간 동안 상담사를 통해서 대화하도록 함.

▸위층이 공 던지기를 안 할 때도 비슷한 소음발생시 다른 요인을 찾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