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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유형별 피해유형

아파트 쿵쿵 걷는 어른 발걸음 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14회 작성일 14-03-19 18:14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2개월

소음피해 사례

쿵쿵 걷는 어른 발걸음 소리

최초 민원접수 내용

현재 집에 1년 반 정도 거주 중에 있고, 위층은 두 달 반전에 이사를 왔습니다. 이후 어른 발걸음 소리가 계속해서 들리고 시간에 관계없이 끊임없이 쿵쿵 들립니다. 3차례 경비실을 통하여 발걸음에 유의해달라고 부탁하고, 관리실에서도 1회 공문을 보냈고, 직접 올라가 발걸음만 주의하달라고 부탁하였으나, 측정하라는 답변과 내 집에서 조심히 다닐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쿵쿵거리는 울림에 자다가도 깰 정도로 소리나 울림이 심하고, 우리 집 바닥까지 울립니다. 윗집 이사 오기 전 입주자는 할머니와 남자 손자 등 3인이 살고 있었는데, 뛰는 소리, 발걸음, 생활소음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부부

수시로 어른 발걸음 소리가 쿵쿵 거리며 소음을 냄.

12시 이전에 취침을 하는데 쿵쿵거리는 소리와 TV 소음으로 수면방해를 받고 있음.

10차례 직접 방문하여 요청을 했었고, 관리실을 통해 수차례 알렸으나 개선이 안 됨.

이 전에 거주하던 분들은 매우 조용했었는데, 밤 시간만이라도 제발 주의를 했으면 함.

위층 세대 - 부부, 자녀 2(초등학생)

11시 이전에 취침을 함.

작은 소리에도 너무 항의가 잦음. 갑자기 공문 같은 걸 보내고, 무조건 조용히 하라고 만 한다. 새벽시간은 우리도 자는 시간인데 소음 발생을 시킨다고 함.

조심한다고 해도 항의는 계속됨. 아이들이 집에 들어만 와도 바로 항의를 함.

우리 층이 아닌 소음에도 항의가 옴. 아래층 사람이 예민하고, 모든 소음이 위층에서 만난다고 오인을 하는 것 같음.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10시 이후에는 소음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주길 원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실내화를 착용하도록 하고 특히 밤 10시 이후에는 발소리에 더 주의해 줄 수 있도록 함.

야간시간에는 TV 소리도 크게 들리므로 주의를 요함.

아래층

세대

위층에 직접적인 항의를 하지 않도록 하고 소음 저감에 개선이 없을 경우 상담사를 통해 윗집과 얘기하기로 함.

모든 소음이 윗층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에 소음 발생 시 확인이 필요 함을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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