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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유형별 피해유형

아파트 대각선 방향에서 들리는 어른 발걸음 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59회 작성일 14-03-19 18:14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4개월

소음피해 사례

대각선 방향에서 들리는 어른 발걸음 소리

최초 민원접수 내용

별 문제가 없다가 4-5개월 전부터 발뒤꿈치 소리로 아침마다 잠에서 깨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바로 위층 인줄 알고 수차례 방문하여 자제를 당부 하였으나 소음은 계속 되었습니다. 위층과는 소음발생 시간대가 맞지 않아 다른 곳을 찾아보다가 소음의 근원이 대각선 위층의 옆집인걸 알았습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신혼부부

새벽 6시 반에 어른 발걸음 소리가 발생함.

12시에 취침하고, 820분 경에 일어남. 새벽시간의 소음으로 수면피해 발생으로 신 경안정제를 복용 중임. 심장병 환자임.

대각선 층에 내용증명서를 보낼 생각임. 쿵쿵거리는 발소리에 미칠 것 같음.

수차례 대화를 시도하였으나 여의치 않고,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하면 협조하겠다 고는 하나 개선은 안 됨. 애들 뛰는 소리도 들림.

대각선층 세대 - 아버지, (대학생), 아들(고등학생)

우리 집에는 어린 아이가 없음. 성인들이라 피해주기 싫어, 슬리퍼 착용 중.

아버지 4시 반에 출근을 하고, 자식들은 7시 쯤에 등교함.

아침에 뛰는 사람이 어디 있나. 바로 아래층도 아닌 대각선 방향에서 항의를 한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음. 아래층도 항의를 안 함.

이사 온 날 바로 올라와 항의를 함. 10시 임에도 고성으로 항의를 함. 조그마한 소 리가 나도 즉시 올라옴. 아내와 아이들만 있을 때는 불안감이 극심함.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새벽 시간에 소음으로 인해 잠에서 깨고 싶지 않기에 주의해 주었으면 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대각선 층도 소음 전달이 가능함을 설명하고 실내화를 착용하더라도 당부간 발걸음 소리에 주의하도록 함.

새벽 4시 반에 출근하실 때 특히 주의해 달라고 함.

아래층

세대

대각선 층으로부터 소음이 전달될 수 있지만 확인을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음을 설명함.

위층에 직접적인 항의는 하지 않도록 하고 불만족 사항은 당분간 상담사를 통해 위층과 소통하기로 함. 또한 음압발생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안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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