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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유형별 피해유형

아파트 수면 시간대의 쿵쿵거리는 어른 발걸음 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92회 작성일 14-03-19 18:15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5개월

소음피해 사례

수면 시간대의 쿵쿵거리는 어른 발걸음 소리

최초 민원접수 내용

9시 이후에 쿵쿵거리며 걸어 다니는 어른 발걸음소리, 청소기를 돌릴 때 나는 동일한 발소리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왜 꼭 밤에 그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제가 항의를 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위층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한차례 항의 했더니 오히려 방바닥을 더 칩니다. 저희 집으로 내려와서 소리까지 치고 갑니다. 관리실을 통해서도 개선이 어렵습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부부, 초등학생(6학년·5학년)

오후 9시 이후에 쿵쿵거리는 발걸음 소리와 청소기를 돌릴 때 동시에 들리는 발소리에 스트레스를 넘어 노이로제를 받고 있으며, 수면방해도 겪고 있음.

방문과 관리사무소를 통해 여러 차례 항의를 함, 주의를 해달라고 전달을 했으나 개선 이 안 되고 있음. 위층에 항의를 하면 보복소음이 들리고, 위협적으로 내려와서 소란 을 피움.

수면시간대에 발걸음 소리가 줄어들었으면 함.

위층 세대 - 부부, 초등학생(6학년·4학년)

아래층의 잦은 항의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

설날에 가족들이 모여 윷놀이를 한 적이 있음. 그 때도 아래층이 항의를 심하게 하였 음. 그 이후에는 조심을 하고 있고, 슬리퍼를 신고 다니고 있음.

아이들은 학교를 마치고, 학원에 갔다가 늦게 옴. 집에 들어올 때도 주의를 시키고

있음.

인터폰이 자주 울려 깜짝 놀라곤 한다. 자제해 주었으면 한다.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수면시간대 만큼은 발걸음 소리가 들리지 않았으면 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슬리퍼를 착용해도 주의하지 않으면 발소리가 들릴 수 있으므로 밤 9

이후에는 좀 더 주의하기로 함.

밤시간에는 청소기를 돌리지 않기로 함.

아래층

세대

위층에서 소음 저감을 위해 노력함으로 당분간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줄어 드는 지를 지켜보기로 함.

인터폰을 자제하기로 하고 위층에 직접적인 항의를 하지 않기로 함.

불만족 사항은 문자메시지를 통하여 연락하기로 하고 개선이 없을 경우

일정 기간 동안 상담사를 통해 연락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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