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수면 시간대의 쿵쿵거리는 어른 발걸음 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00회 작성일 14-03-19 18:15본문
주거유형 | 아파트 | 피해기간 | |
5개월 | |||
소음피해 사례 | |||
수면 시간대의 쿵쿵거리는 어른 발걸음 소리 | |||
최초 민원접수 내용 | |||
밤 9시 이후에 쿵쿵거리며 걸어 다니는 어른 발걸음소리, 청소기를 돌릴 때 나는 동일한 발소리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왜 꼭 밤에 그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제가 항의를 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위층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한차례 항의 했더니 오히려 방바닥을 더 칩니다. 저희 집으로 내려와서 소리까지 치고 갑니다. 관리실을 통해서도 개선이 어렵습니다. | |||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 |||
아래층 세대(민원인) - 부부, 초등학생(6학년·5학년) ▸오후 9시 이후에 쿵쿵거리는 발걸음 소리와 청소기를 돌릴 때 동시에 들리는 발소리에 스트레스를 넘어 노이로제를 받고 있으며, 수면방해도 겪고 있음. ▸방문과 관리사무소를 통해 여러 차례 항의를 함, 주의를 해달라고 전달을 했으나 개선 이 안 되고 있음. 위층에 항의를 하면 보복소음이 들리고, 위협적으로 내려와서 소란 을 피움. ▸수면시간대에 발걸음 소리가 줄어들었으면 함. | |||
위층 세대 - 부부, 초등학생(6학년·4학년) ▸아래층의 잦은 항의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 ▸설날에 가족들이 모여 윷놀이를 한 적이 있음. 그 때도 아래층이 항의를 심하게 하였 음. 그 이후에는 조심을 하고 있고, 슬리퍼를 신고 다니고 있음. ▸아이들은 학교를 마치고, 학원에 갔다가 늦게 옴. 집에 들어올 때도 주의를 시키고 있음. ▸인터폰이 자주 울려 깜짝 놀라곤 한다. 자제해 주었으면 한다. | |||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 |||
수면시간대 만큼은 발걸음 소리가 들리지 않았으면 함. | |||
상담 후 조정안 | |||
위층 세대 | ▸슬리퍼를 착용해도 주의하지 않으면 발소리가 들릴 수 있으므로 밤 9시 이후에는 좀 더 주의하기로 함. ▸밤시간에는 청소기를 돌리지 않기로 함. | ||
아래층 세대 | ▸위층에서 소음 저감을 위해 노력함으로 당분간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줄어 드는 지를 지켜보기로 함. ▸인터폰을 자제하기로 하고 위층에 직접적인 항의를 하지 않기로 함. ▸불만족 사항은 문자메시지를 통하여 연락하기로 하고 개선이 없을 경우 일정 기간 동안 상담사를 통해 연락하기로 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