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어른 발걸음 소리로 인한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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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61회 작성일 14-03-19 18:15본문
주거유형 | 아파트 | 피해기간 | |
10개월 | |||
소음피해 사례 | |||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어른 발걸음 소리로 인한 소음 | |||
최초 민원접수 내용 | |||
아저씨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쿵쿵거리거나 항아리에 물을 넣거나 빼는 소리 두들기는 소리, TV나 라디오를 크게 틀고 쿵쿵거리는 소리, 창문이나 문 여닫으면서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는 발자국 소리, 돌이 부딪히는 소리 등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밥맛이 없거나 머리가 항상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파서 터질 것 같음. | |||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 |||
아래층 세대(민원인) - 부부 ▸수시로 발걸음 소리와 같은 쿵쿵 거리는 소음이 발생함. ▸10시 이후의 소음으로 수면방해를 받고 있어, 새벽에야 잠이 든다. ▸4번 직접 방문하여 대화를 했었고, 관리실을 통해 수차례 알렸음. 개선이 안 됨. 경찰 에도 신고한 적이 있으나 여의치 않음. | |||
위층 세대 - 부부, 자녀 2명(고등학생·중학생) ▸어린아이는 없는 상황임. 중고생만 수업 후 오후 늦게 집으로 귀가함. 낮 시간에는 공 실임. 집에 없을 때도 항의를 받은 적이 있음. ▸조심한다고 해도 항의는 계속됨. 중고생 자녀들만 학습을 하고 있는 시간에도 항의를 한 적이 있음. ▸우리 층이 아닌 소음에도 항의가 옴. 아래층 사람이 예민하고, 모든 소음이 위층에서 만난다고 오인을 하는 것 같음. | |||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 |||
밤 10시 이후에는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했으면 함. | |||
상담 후 조정안 | |||
위층 세대 | ▸슬리퍼를 착용하도록 하고 발걸음에 주의를 기울이기로 함. ▸특히 밤 10시 이후에는 시간에는 특히 주의를 더 하기로 함. | ||
아래층 세대 | ▸위층에 직접적인 항의를 하지 않도록 하고 소음 때문에 힘들 경우 당분간은 상담사를 통해 위층과 대화하도록 함. ▸층간 소음이 옆집이나 대각선 집에서 간혹 날 수 도 있으니 위층이 비어 있 을 때에도 소음이 나면 다른 소음원을 찾아보기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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