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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유형별 피해유형

아파트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어른 발걸음 소리로 인한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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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52회 작성일 14-03-19 18:15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10개월

소음피해 사례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어른 발걸음 소리로 인한 소음

최초 민원접수 내용

아저씨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쿵쿵거리거나 항아리에 물을 넣거나 빼는 소리 두들기는 소리, TV나 라디오를 크게 틀고 쿵쿵거리는 소리, 창문이나 문 여닫으면서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는 발자국 소리, 돌이 부딪히는 소리 등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밥맛이 없거나 머리가 항상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파서 터질 것 같음.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부부

수시로 발걸음 소리와 같은 쿵쿵 거리는 소음이 발생함.

10시 이후의 소음으로 수면방해를 받고 있어, 새벽에야 잠이 든다.

4번 직접 방문하여 대화를 했었고, 관리실을 통해 수차례 알렸음. 개선이 안 됨. 경찰 에도 신고한 적이 있으나 여의치 않음.

위층 세대 - 부부, 자녀 2(고등학생·중학생)

어린아이는 없는 상황임. 중고생만 수업 후 오후 늦게 집으로 귀가함. 낮 시간에는 공 실임. 집에 없을 때도 항의를 받은 적이 있음.

조심한다고 해도 항의는 계속됨. 중고생 자녀들만 학습을 하고 있는 시간에도 항의를 한 적이 있음.

우리 층이 아닌 소음에도 항의가 옴. 아래층 사람이 예민하고, 모든 소음이 위층에서 만난다고 오인을 하는 것 같음.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10시 이후에는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했으면 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슬리퍼를 착용하도록 하고 발걸음에 주의를 기울이기로 함.

특히 밤 10시 이후에는 시간에는 특히 주의를 더 하기로 함.

아래층

세대

위층에 직접적인 항의를 하지 않도록 하고 소음 때문에 힘들 경우 당분간은 상담사를 통해 위층과 대화하도록 함.

층간 소음이 옆집이나 대각선 집에서 간혹 날 수 도 있으니 위층이 비어 있 을 때에도 소음이 나면 다른 소음원을 찾아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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