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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유형별 피해유형

아파트 위층에서 청소할 때마다 들리는 발걸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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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398회 작성일 14-03-19 18:15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1

소음피해 사례

위층에서 청소할 때마다 들리는 발걸음 소리

최초 민원접수 내용

위층의 아주머니가 아침부터 청소하는지 온 집안을 돌아다닙니다. 최소 한두 시간은 기본이고 길면 다섯 시간도 그러더군요. 아주머니 발걸음 소리는 일부러 쿵쿵하지 않고서는 들을 수 없는 소리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경비실을 통해 몇 차례 살살 걸어 다니라고 이야기했는데 인터폰과 동시에 저희 집에 찾아옵니다. 와서 하는 말이 옆집이나 다른 층 소리일 것이다. 자기네는 아니다 이 아파트는 원래 다른 층 소리도 들린다고 하더군요.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부부

오전 7시 반에서 오후 5시 사이와 오후 7시에서 오후 9시까지 쿵쿵거리는 발걸음 소리가 발생하여 생활 및 휴식 방해가 있음.

10시 이후에도 간혹 들려서 잠에서 깰 때가 있음.

인터폰으로 경비실을 통해 여러 차례 항의를 하면, 우리 소음이 아니다. 인터폰 하지 마라, 이사 가라는 반응을 보임.

발걸음 소리가 줄어들었으면 함.

위층 세대 - 부부, 여아 2(초등학생)

낮 시간에 청소를 하는데도 아래층이 항의를 한다. 청소는 낮에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아래층이 하루 종일 집에 있어서 피해가 더 큰 것 같다. 하루 종일 집에서 소음에만 집중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밤 10시 전에 취침을 한다. 늦은 시간 다른 세대에서 나는 소음은 우리 층에서 도 들린다. 우리 집도 소음피해가 있다. 아파트가 구조적 문제가 있는지 소음이 심하 다. 아래층은 모든 소음을 우리가 원인이라고만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소리만 나면 항의를 해서 스트레스가 심하다. 인터폰이 자주 울려 스트레스가 심하다.

항의를 자제해 주었으면 함.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특히 밤 10시 이후에는 쿵쿵 거리는 발소리가 들리지 않았으면 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슬리퍼를 착용하도록 하고 특히 밤 10시 이후에는 발걸음 소리에 더욱 주의 해 달라고 함.

청소 시에는 평소보다 더 많이 구석구석 다니므로 발걸음 소리에 주의해

주의해 줄 것을 요청함.

아래층

세대

위층은 10시 이전에 취침을 한다고 하는데 계속해서 소음이 들릴 경우 직접 적인 항의를 하지 말고 상담사에게 당분간 연락을 해서 대화 유도 함.

인터폰은 자제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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