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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유형별 피해유형

아파트 일상 중에 들리는 어른 발걸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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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28회 작성일 14-03-19 18:15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2

소음피해 사례

일상 중에 들리는 어른 발걸음 소리

최초 민원접수 내용

2년 전부터 윗집의 층간소음이 매우 심해서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윗집 식구들이 걸어 다닐 때 쿵쿵거리는 소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직접 올라가 항의를 해도, 관리사무소에 이야기를 해도 개선이 안 되어, 며칠 전 지나친 소음으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이 층간소음 이웃사이에 연락을 해보라고 하여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30대 초반()

발소리는 주로 오전 7시에서 8, 오후 6시에서 9시 사이에 발생함.

10시 이후에 소음이 발생하기도 함.

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수면 시간대가 일정치 않음. 야근 후 주간에 자는 경우도

있음.

전반적인 소음 때문에 생활이 불편함. 우울증 및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식사 중

소음이 발생할 경우는 구토 증상도 있음.

집안에 거주하기가 불편함. 오후 6시에서 10시 사이는 소음 때문에 외출하고 있음.

위층 세대 - 부부, 아이 3(2, 6, 6)

출근과 등교로 집이 비어 있을 경우에도 항의를 한 적이 있음.

술을 마시고 와서 하는 거친 항의가 심하고, 문을 심하게 두드림. 아이들에게도 욕을 함. 아이들이 불안해 함.

초등학생과 6세는 소음문제로 뛰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쓰고 있음.

아래층은 모든 소음이 우리 층이라고만 하는 것 같음.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수면 시간대가 일정하지 않기에 평소에 발소리에 주의를 해주길 원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슬리퍼를 착용하고, 발걸음에 주의하도록 하기로 함.

아이들 방에는 매트를 설치하고, 뛰지 않도록 함.

10시 이후의 수면시간에는 소음유발행위를 최대한 자제하기로 함.

아래층

세대

직접적인 항의를 하지 않도록 하고 특히 술을 먹고 문을 두드리거나 애들에 게 욕하는 것은 금지하기로 함.

불만족 사항은 당분간 상담사를 통해 해결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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