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는 소리 > 주거유형별 피해유형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10개월

소음피해 사례

문 닫는 소리

최초 민원접수 내용

위층에서 무엇을 하는지 간헐적으로 문 닫는 소리 외에 서랍장 여닫는 소리 등이 들리는데 그 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부부, 딸(고등학생)

▸낮 시간대에는 무엇인가를 닫는 소리가 딱딱하고 들리고 밤에는 가끔씩 쾅하는 문닫는 소리가 심하게 들림.

▸수면방해로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음. 소음측정기를 구매하여 측정하고 있으며, 소음일 지로 기록을 하고 있음.

위집 세대 - 부부, 작은아들

▸부부가 주로 거주 하고, 큰아들 내외가 손자를 데리고 주말에 옴. 항의가 심하여 못 오고 있는 상황임. 작은 아들은 직장이 멀어서 간간히 옴.

▸오전에는 운동을 하고,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는 교육으로 집이 비어있을 때가 많음. 집에 사람이 없을 때에도 항의가 들어옴.

▸작은 아들이 올 때는 오후 11시 쯤 귀가를 하고, 보통은 오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수면을 취함. 새벽시간에 자고 있는데 아래층에서 천정을 쳐서 깬적이 있음.

▸원만히 지내고 싶으나 쉽지가 않음.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이에게 혼을 내서 친정 부모님이 아래층에 항의를 하러 갔다 언 쟁을 벌인 적이 있음.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낮에 편히 쉬고 밤에 푹 잘 수 있도록 소음에 주의해주길 원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문을 닫을 때 좀 더 주의해서 닫고 도어키퍼를 설치하도록 함.

▸아들이 귀가하는 오후 11시는 수면시간대 이므로, 발걸음에 주의하고, 소음 유발행위에 각별히 신경을 쓰기로 함.

▸성인들은 슬리퍼를 착용하고, 발걸음에 주의하기로 함.

아래층

세대

▸위층의 아이를 만날 때 혼내지 않도록 함.

▸위층이 비어 있을 때에도 소리가 날 경우 다른 소음원을 찾아야 하기에 관 리사무소나 상담사에게 연락을 주기로 함. 불만족 사항은 당분간 직접적으 로 항의하지 말고 상담사를 통해서 하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