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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유형별 피해유형

아파트 위층의 대화 소리와 TV 소리로 인한 소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14회 작성일 14-03-19 18:16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8개월

소음피해 사례

위층의 대화 소리와 TV 소리로 인한 소음

최초 민원접수 내용

텔레비전 소리를 너무 크게 틀어놓음. 위층 할머니께서 보청기를 사용하셔서 엄청 크게 틀어놓음. 저녁에 잠을 못 잠. 새벽에도 크게 트는 경우가 있음. 오후 1시경 방문한 요양보호사와 530분경 방문한 아드님의 발걸음소리,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 물건 끄는 소리 등의 소음. 이른 아침, 늦은 저녁시간에 바닥에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물건 끄는 소리. 보청기를 사용으로 엄청 크게 대화를 하고, 할아버지께서 치매로 계속 말을 하심.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부부

오후 1시경의 요양사 방문시의 발걸음 소리와 대화소리, 오후 6시경의 아들 방문시의 발걸음, 대화, TV소리로 피해.

오후 11시경에 취침을 하며, 수면시간대는 조용함.

발걸음을 조심히 해주고, 대화를 작게 했으면 한다.

4번 방문을 하였고,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신청했었음. 관리사무소는 노인분들이니 이해해 달라는 상황임.

대화 소리가 들릴 정도라 하여 배경음압을 측정해보니 Leq 28~30dB(A) 정도가 나옴.

위층 세대 - 노부부, 아들(50), 요양사

방문 시에 요양사가 있는 상황임. 어르신들은 침대에 누워 요양 중이었음. 할머니가 보청기를 해서 대화시 어느 정도 크게 이야기를 해야 함. 집에 슬리퍼가 넉넉히 있었 고, 착용중이었음.

요양 중으로 물리치료시 소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겠다고 함.

대부분의 시간은 요양사도 앉아서 대기하고 있다고 함.

원만하게 잘 해결 되었으면 함. 아들도 협력하겠다고 함.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대화 및 TV 소리로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요양사와 아들이 더 신경을 쓰겠다고 함.

대화 소리가 너무 크지 않게 신경쓰기로 함.

아래층

세대

위층의 상황과 마음을 전달하고, 층간소음 저감노력으로 피해감이 줄어드는 지를 지켜보기로 함.

측정으로 배경음압이 떨어진 상태임을 설명함. 상대적으로 낮은 음압으로 소음에 노출되기 쉽기에 배경음악 등으로 소음에 대한 집중도를 떨어뜨리 고, 수면공간에 가습기, 분수대 등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 음을 안내함.

직접항의 방문 자제 요청을 전달함. 불만족 사항은 관리사무소나 층간소음 관리사를 통해 전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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