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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쇠구슬 굴러가는 소리, 돌 떨어지는 듯한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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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879회 작성일 14-03-19 18:16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1

소음피해 사례

쇠구슬 굴러가는 소리, 돌 떨어지는 듯한 소음

최초 민원접수 내용

하루 종일 쿵쿵 울리며 발걸음 소리가 나서 천정이 통째로 울립니다. 문을 닫을 때는 쾅쾅 닫아서 깜짝 놀라게 되고, 그로인해 심장이 두근두근 뛰게 됩니다. 그리고 밤에는 쇠구슬 굴러가는 듯 한 소리가 들려 자다가도 깨게 됩니다. 돌 떨어지는 소리와 비슷한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너무 힘들어 관리사무소를 통해 수차례 조심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상태가 지속 됩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4인 가족

거주한지는 2년 정도 되었음

발걸음 소리, 문 여닫는 소리를 비롯해 세탁기 소리 등 온갖 소음에 피해 받고 있음.

10시 이후에 세탁기를 돌리는 것 같다. 위층에서 매트를 전체적으로 설치하고, 아 주 극도로 조심을 해야 해결될 것 같다.

위층 세대 - 부부, (회사원), 아들(고등학생)

주간시간대에는 집이 공실이다. 출근과 등교로 비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낮에도 항의를 한다.

10시 이후에 소음이 발생한다던데, 고등학생 자녀가 하교해서 잠깐 돌아다니는 정 도이다. 우리는 어린아이도 없고, 다들 성인이라 조심조심한다. 아래층이 너무 예민하 게 반응을 하는 것 같다.

아래층의 잦은 항의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직접 항의를 자제했으면 한다.

개선할 점이 있으면 시행해서 해결을 하고 싶다.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10시 이후에는 세탁기를 돌리는 등 온갖 소음에 주의를 해주길 원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어린 아이는 없는 상황으로 슬리퍼를 착용하여 발걸음 부분을 조심하도록 권유함. 실의 중앙지점에는 러그나 카페트를 깔아서 보호하고 신경을 더 쓰 도록 안내함.

문 여닫을 때에도 주의를 요청함.

배려 차원에서 기본적 층간소음 저감노력을 안내함.

아래층

세대

위층의 현재 상황을 전달하고, 개선의지와 노력부분을 전달함.

직접적인 항의의 자제와 불만족 부분은 관리사무소와 층간소음관리사를 통 해 전달하기로 함.

위층의 요인 외에도 다른 소음에 영향을 받기에, 음향적으로 취약한 상태임 을 설명하고, 실내음압을 올리고, 심할 때는 산책을 권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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