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쇠구슬 굴러가는 소리, 돌 떨어지는 듯한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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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94회 작성일 14-03-19 18:16본문
주거유형 | 아파트 | 피해기간 | |
1년 | |||
소음피해 사례 | |||
쇠구슬 굴러가는 소리, 돌 떨어지는 듯한 소음 | |||
최초 민원접수 내용 | |||
하루 종일 쿵쿵 울리며 발걸음 소리가 나서 천정이 통째로 울립니다. 문을 닫을 때는 쾅쾅 닫아서 깜짝 놀라게 되고, 그로인해 심장이 두근두근 뛰게 됩니다. 그리고 밤에는 쇠구슬 굴러가는 듯 한 소리가 들려 자다가도 깨게 됩니다. 돌 떨어지는 소리와 비슷한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너무 힘들어 관리사무소를 통해 수차례 조심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상태가 지속 됩니다. | |||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 |||
아래층 세대(민원인) - 4인 가족 ▸거주한지는 2년 정도 되었음 ▸발걸음 소리, 문 여닫는 소리를 비롯해 세탁기 소리 등 온갖 소음에 피해 받고 있음. ▸밤 10시 이후에 세탁기를 돌리는 것 같다. 위층에서 매트를 전체적으로 설치하고, 아 주 극도로 조심을 해야 해결될 것 같다. | |||
위층 세대 - 부부, 딸(회사원), 아들(고등학생) ▸주간시간대에는 집이 공실이다. 출근과 등교로 비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낮에도 항의를 한다. ▸밤 10시 이후에 소음이 발생한다던데, 고등학생 자녀가 하교해서 잠깐 돌아다니는 정 도이다. 우리는 어린아이도 없고, 다들 성인이라 조심조심한다. 아래층이 너무 예민하 게 반응을 하는 것 같다. ▸아래층의 잦은 항의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직접 항의를 자제했으면 한다. ▸개선할 점이 있으면 시행해서 해결을 하고 싶다. | |||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 |||
밤10시 이후에는 세탁기를 돌리는 등 온갖 소음에 주의를 해주길 원함. | |||
상담 후 조정안 | |||
위층 세대 | ▸어린 아이는 없는 상황으로 슬리퍼를 착용하여 발걸음 부분을 조심하도록 권유함. 실의 중앙지점에는 러그나 카페트를 깔아서 보호하고 신경을 더 쓰 도록 안내함. ▸문 여닫을 때에도 주의를 요청함. ▸배려 차원에서 기본적 층간소음 저감노력을 안내함. | ||
아래층 세대 | ▸위층의 현재 상황을 전달하고, 개선의지와 노력부분을 전달함. ▸직접적인 항의의 자제와 불만족 부분은 관리사무소와 층간소음관리사를 통 해 전달하기로 함. ▸위층의 요인 외에도 다른 소음에 영향을 받기에, 음향적으로 취약한 상태임 을 설명하고, 실내음압을 올리고, 심할 때는 산책을 권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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