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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야간 시간대에 기계로 의심되는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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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36회 작성일 14-03-19 18:17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10

소음피해 사례

야간 시간대에 기계로 의심되는 소음

최초 민원접수 내용

경찰도 불러봤고 얘기도 해봤지만 자기 집은 아니고 아마도 옆집 아니면 윗집일거라고 핑계만 대고 몇 번을 싸웠지 모릅니다. 경찰은 나 몰라라 하고 참을 수 있는 데까지 참아왔습니다. 뒤꿈치로 인한 쿵쿵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그 집은 아파트에서 사는데도 슬리퍼를 신고 다니지 않습니다. 소음방지매트 같은 것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낮에는 상관없지만 오후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일정하진 않지만 쿵쿵 걸어 다니는 소리가 나고, 동선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할아버지

특히 새벽 1시에서 새벽 4시까지 발걸음 소리를 비롯하여 프레스 기계소리가 난다고 함.

수면과 휴식을 방해받고 있음. 새벽에 소리가 심해 경찰 신고를 한 적이 있으며, 신고 후에는 3일 정도 조용한 적이 있음.

소음이 심할 때 밖에서 보면, 아래층 불이 켜있다.

기계 소리가 나는데, 가정집이니 가동을 금지했으면 한다.

잠자는 시간대를 보호해 주었으면 한다.

위층 세대 - 부부

11시에서 12시 사이에 귀가하고, 새벽에 출근한다. 집에는 잠만 자러 들어온다. 피 곤해서 밤에 움직이기도 힘들다.

우리도 가정집이다. 기계는 없고, 게다가 인쇄소 프레스 기계는 둘 공간도 없다.

아래층 할아버지가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 같다. 소리 내지 않고 있을 때도 억지소 리를 한다.

개선할 점이 있으면 시행해서 해결을 하고 싶다.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10시 이후에는 편히 잘 수 있게 잠자는 시간대에 소음 자제를 원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귀가 후의 야간시간에는 특히 주의를 요청함. 발걸음도 조심하고 슬리퍼를 착용하여 신경을 쓰도록 함.

배려 차원에서 기본적 층간소음 저감노력을 안내함.

아래층

세대

위층에 기계적인 장치는 없음을 확인시켜주고, 그 외의 소음개선의지와 노 력부분을 전달함.

슬리퍼를 착용하고 신경을 더 쓴 상태에서 개선이 되는지를 지켜보기로 함.

항의의 자제와 불만족 부분은 층간소음관리사를 통해 전달하기로 함.

위층의 요인 외에도 다른 소음에 영향을 받기에, 음향적으로 취약한 상태임 을 설명하고, 침실 쪽에 가습기 등 권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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