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야간 시간대에 기계로 의심되는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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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06회 작성일 14-03-19 18:17본문
주거유형 | 아파트 | 피해기간 | |
10년 | |||
소음피해 사례 | |||
야간 시간대에 기계로 의심되는 소음 | |||
최초 민원접수 내용 | |||
경찰도 불러봤고 얘기도 해봤지만 자기 집은 아니고 아마도 옆집 아니면 윗집일거라고 핑계만 대고 몇 번을 싸웠지 모릅니다. 경찰은 나 몰라라 하고 참을 수 있는 데까지 참아왔습니다. 뒤꿈치로 인한 쿵쿵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그 집은 아파트에서 사는데도 슬리퍼를 신고 다니지 않습니다. 소음방지매트 같은 것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낮에는 상관없지만 오후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일정하진 않지만 쿵쿵 걸어 다니는 소리가 나고, 동선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 |||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 |||
아래층 세대(민원인) - 할아버지 ▸특히 새벽 1시에서 새벽 4시까지 발걸음 소리를 비롯하여 프레스 기계소리가 난다고 함. ▸수면과 휴식을 방해받고 있음. 새벽에 소리가 심해 경찰 신고를 한 적이 있으며, 신고 후에는 3일 정도 조용한 적이 있음. ▸소음이 심할 때 밖에서 보면, 아래층 불이 켜있다. ▸기계 소리가 나는데, 가정집이니 가동을 금지했으면 한다. ▸잠자는 시간대를 보호해 주었으면 한다. | |||
위층 세대 - 부부 ▸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귀가하고, 새벽에 출근한다. 집에는 잠만 자러 들어온다. 피 곤해서 밤에 움직이기도 힘들다. ▸우리도 가정집이다. 기계는 없고, 게다가 인쇄소 프레스 기계는 둘 공간도 없다. ▸아래층 할아버지가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 같다. 소리 내지 않고 있을 때도 억지소 리를 한다. ▸개선할 점이 있으면 시행해서 해결을 하고 싶다. | |||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 |||
밤10시 이후에는 편히 잘 수 있게 잠자는 시간대에 소음 자제를 원함. | |||
상담 후 조정안 | |||
위층 세대 | ▸귀가 후의 야간시간에는 특히 주의를 요청함. 발걸음도 조심하고 슬리퍼를 착용하여 신경을 쓰도록 함. ▸배려 차원에서 기본적 층간소음 저감노력을 안내함. | ||
아래층 세대 | ▸위층에 기계적인 장치는 없음을 확인시켜주고, 그 외의 소음개선의지와 노 력부분을 전달함. ▸슬리퍼를 착용하고 신경을 더 쓴 상태에서 개선이 되는지를 지켜보기로 함. ▸항의의 자제와 불만족 부분은 층간소음관리사를 통해 전달하기로 함. ▸위층의 요인 외에도 다른 소음에 영향을 받기에, 음향적으로 취약한 상태임 을 설명하고, 침실 쪽에 가습기 등 권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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