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야간 시간에 아래층으로 인한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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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05회 작성일 14-03-19 18:17본문
주거유형 | 아파트 | 피해기간 | |
6개월 | |||
소음피해 사례 | |||
야간 시간에 아래층으로 인한 소음 | |||
최초 민원접수 내용 | |||
6개월 정도 전에 이사를 온 후 심야시간의 생활소음을 비롯한 층간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위층에서 발생한 소음으로 생각되어 위층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위층은 밤에 일하는 사람이라 그 시간대에는 공실입니다. 위층이 공실인데도 소음이 계속 발생하여 이리저리 알아보니 소음은 아래층 때문에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층에 항의하러 내려갔었는데 아래층은 이야기를 들으려도 하지 않습니다. 집에 환자가 있어서 배려를 요청하였으나 나아지는 것이 없기에 신청합니다. | |||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 |||
위층 세대(민원인) - 부부 ▸특히 밤1시 정도에 아래층의 퇴근 이후의 소란스러운 활동으로 소음이 발생. ▸신청인은 새벽4시에 출근을 해야 해서 일찍 자는데, 심야시간의 소음으로 수면방해를 받고 있음. 침대가 불편에서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잠. ▸소음이 심할 때 밖에서 보면, 아래층 불이 켜있다. ▸들어오면 현간문 닫는 소리와 TV소리, 화장실 배수 소리 등 대낮처럼 소리가 들린다. ▸잠자는 시간대를 보호해 주었으면 한다. | |||
아래층 세대 - 할머니, 딸2(성인), 손녀(성인) ▸손녀가 강사인데, 밤12시 넘어서 퇴근을 한다. ▸귀가한 후에 씻고, TV 켜고 잔다. 손녀가 폐쇄공포증이 있어서 불을 켜놓고 잔다. ▸위층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 같다. 소리 내지 않고 있을 때도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집에 환자(고관절, 고혈압)가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 ▸개선할 점이 있으면 시행해서 해결을 하고 싶다. | |||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 |||
밤 10시 이후에 잠자는 시간대를 보호해 주었으면 한다. | |||
상담 후 조정안 | |||
아래층 세대 | ▸귀가 후의 야간 시간는 특히 주의를 요청함. 현관문 닫을 때 주의를 하고, TV소리도 줄이도록 함. 샤워도 배려차원에서 짧고 신경을 쓰도록 함. ▸배려 차원에서 기본적 층간소음 저감노력을 안내함. | ||
위층 세대 | ▸아래층의 현재 상황을 전달하고, 개선의지와 노력부분을 전달함. ▸바닥 취침으로 직접적으로 소음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침대나 매트리스 등 을 통해 바닥과 거리를 두는 것도 도움이 됨을 설명함 ▸항의자제와 불만족 부분은 층간소음관리사를 통해 전달하기로 함. ▸위층의 요인 외에도 다른 소음에 영향을 받기에, 음향적으로 취약한 상태임 을 설명하고, 침실 쪽에 가습기 등을 권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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