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위층의 보복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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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57회 작성일 14-03-19 18:17본문
주거유형 | 아파트 | 피해기간 | |
4개월 | |||
소음피해 사례 | |||
위층의 보복소음 | |||
최초 민원접수 내용 | |||
꼭대기 층인 위층에서 매일 막대기 같은 걸로 아래층에서 벽을 친다면서 그것도 새벽시간대에 그걸 보복으로 위층에서 커다란 물건을 시도 때도 없이 내리칩니다. 몇 달 전 가족 모두가 모였을 때, 그 소리를 듣게 되어 경찰에 신고 한 적이 있습니다. 경찰이 위층 사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복수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경찰에게 시인도 했습니다. 위층사람은 점점 더 심해져 아래층에 살고계신 부모님이 무서움에 떨 정도로 무언가를 아래층에 시도 때도 없이 내리쳐서 베란다 창문이 흔들릴 정도입니다. 위층사람은 아래층에서 딱딱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아래층에서 매일 소리가 정말로 들린다면 어딘가에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사람 몸이라도 되면 청진기라도 대본다지만 이건 어떤 해결책이 안나니 답답합니다. | |||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 |||
아래층 세대(민원인) - 노부부 ▸보복성 소음이 발생하기 시작함. 주로 새벽시간대에 발생을 하여 수면방해 및 불안감 을 느끼고 있음. ▸위층은 아래층에서 소음이 발생하여, 보복으로 소음을 발생한다고 함. ▸노부부가 살고 있고, 소음요인이 적다. 소음원인 규명을 위해 관리사무소와 이웃들과 공동으로 해결을 요청했고, 입주자 대표회의에 입안을 한 상태이다. | |||
위층 세대 - 부부, 중학생, 초등학생, 유치원 ▸꼭대기 층이라 소리는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것 같다고 함. 새벽시간에 쿵쿵 거리는 소 리로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다. ▸아래층과 대화를 하려고 해도 소통이 안 된다. 부정만 하고 인정하려는 태도가 안 보 인다. 대화를 진행 할 수가 없다. 소리가 날 때 우리가 바닥을 치면 소음이 멈춘다. ▸쿵쿵 소리는 항상 난다. 특히 야간시간에 주의를 해줬으면 한다. | |||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 |||
야간시간에 특히 쿵쿵거리는 소리를 주의 해줬으면 한다. | |||
상담 후 조정안 | |||
위층 세대 | ▸관리사무소와 협조하여 소음원을 파악하기로 함. ▸보복성 소음을 자제하기로 하고, 불만족 부분은 관리사무소와 층간소음관리 사를 통해 전달하기로 함. ▸외부 요인에 의한 소음일 수 있음을 안내하고, 일정 부분의 소음은 용인할 수 있는 마음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안내함. | ||
아래층 세대 | ▸야간시간대에는 소음유발행위에 신경을 더 쓰기로 함. ▸배려 차원에서 기본적 층간소음 저감노력을 안내함. ▸보복소음 발생과 불안감 발생시에는 관리사무소와 층간소음관리사를 통해 전달하기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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