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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위층의 보복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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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05회 작성일 14-03-19 18:17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4개월

소음피해 사례

위층의 보복소음

최초 민원접수 내용

꼭대기 층인 위층에서 매일 막대기 같은 걸로 아래층에서 벽을 친다면서 그것도 새벽시간대에 그걸 보복으로 위층에서 커다란 물건을 시도 때도 없이 내리칩니다.

몇 달 전 가족 모두가 모였을 때, 그 소리를 듣게 되어 경찰에 신고 한 적이 있습니다. 경찰이 위층 사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복수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경찰에게 시인도 했습니다. 위층사람은 점점 더 심해져 아래층에 살고계신 부모님이 무서움에 떨 정도로 무언가를 아래층에 시도 때도 없이 내리쳐서 베란다 창문이 흔들릴 정도입니다.

위층사람은 아래층에서 딱딱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아래층에서 매일 소리가 정말로 들린다면 어딘가에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사람 몸이라도 되면 청진기라도 대본다지만 이건 어떤 해결책이 안나니 답답합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노부부

보복성 소음이 발생하기 시작함. 주로 새벽시간대에 발생을 하여 수면방해 및 불안감 을 느끼고 있음.

위층은 아래층에서 소음이 발생하여, 보복으로 소음을 발생한다고 함.

노부부가 살고 있고, 소음요인이 적다. 소음원인 규명을 위해 관리사무소와 이웃들과 공동으로 해결을 요청했고, 입주자 대표회의에 입안을 한 상태이다.

위층 세대 - 부부, 중학생, 초등학생, 유치원

꼭대기 층이라 소리는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것 같다고 함. 새벽시간에 쿵쿵 거리는 소 리로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다.

아래층과 대화를 하려고 해도 소통이 안 된다. 부정만 하고 인정하려는 태도가 안 보 인다. 대화를 진행 할 수가 없다. 소리가 날 때 우리가 바닥을 치면 소음이 멈춘다.

쿵쿵 소리는 항상 난다. 특히 야간시간에 주의를 해줬으면 한다.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야간시간에 특히 쿵쿵거리는 소리를 주의 해줬으면 한다.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관리사무소와 협조하여 소음원을 파악하기로 함.

보복성 소음을 자제하기로 하고, 불만족 부분은 관리사무소와 층간소음관리 사를 통해 전달하기로 함.

외부 요인에 의한 소음일 수 있음을 안내하고, 일정 부분의 소음은 용인할 수 있는 마음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안내함.

아래층

세대

야간시간대에는 소음유발행위에 신경을 더 쓰기로 함.

배려 차원에서 기본적 층간소음 저감노력을 안내함.

보복소음 발생과 불안감 발생시에는 관리사무소와 층간소음관리사를 통해 전달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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