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불특정한 하루 종일 발생하는 불특정한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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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54회 작성일 14-03-19 18:17본문
소음유형별 | 아파트 | 피해기간 | |
1년 | |||
소음피해 사례 | |||
불특정한 하루 종일 발생하는 불특정한 소음 | |||
최초 민원접수 내용 | |||
연속적이지 않으나 5분에서 10분에 한 번씩 어떤 식으로든 타격음이 들림. 낮에도 두시 이후는 소리가 조금씩 들릴 때가 많고 안 들릴 때도 있음. 비정기적인 소음은 항시 지속적임. 특히 오후 8시 전후는 뭔가 정리하는 듯 의자를 끌고 무거운 것을 내려놓고 아이가 뛰는 등이 한 시간 동안 들림. 안방 위에서 크지 않으나 역시 지속적으로, 거의 끊임없이 소리가 들림. | |||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 |||
아래층 세대(민원인) - 부부 ▸불특정한 소음이 간헐적으로 하루 종일 발생함.8시부터 늦은 시간까지 발생을 함. 이로 인해 휴식을 방해 받고 있음. 간혹 수면시간에도 발생을 하여 수면방해도 있음. ▸주로 쿵쿵거리며 뛰는 소리와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 가구 끄는 듯한 소리가 발생함. ▸관리사무소를 통해 5차례 정도 항의를 하고, 1차례 편지를 보였으나, 위층은 반응을 보이지 않음. 대응을 하지 않는 것 같음. ▸처음 이사 온 직후보다는 개선은 된 것 같으나, 견디기가 힘들다. 기준치 이하라도 인 내하기가 힘이 듬. | |||
위집 세대 - 부부, 자녀 3명(초등학교 6학년·4학년·2학년) ▸주방에서 믹서기를 잠깐 가동해도 아래층에서 항의를 함. ▸아이들이 3명이고 해서, 아래층의 항의 후 거실에 층간소음 매트를 설치하였음. ▸오후 5시 귀가 후 식사를 하고, TV를 보다가,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취침을 함. ▸아래층의 잦은 항의로 스트레스가 심함. | |||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 |||
집에서 편히 쉬거나 잘 수 있기를 원함. | |||
상담 후 조정안 | |||
위층 세대 | ▸아이들이 매트 위에서 활동하게끔 하기로 하고, 아이들에게 층간소음 관련 훈육에 신경을 쓰기로 함. ▸성인은 슬리퍼를 착용 중에도 발걸음에 주의를 하기로 함. 특히 오후 10시 이후에는 더 주의를 하기로 함. ▸믹서기 등은 바닥이 아닌 식탁 위에서 사용하기로 함. ▸주말 오전에도 주의를 하기로 함. | ||
아래층 세대 | ▸위층의 현재 상황을 전달하고, 소음저감노력으로 인해 피해가 줄어드는 지 를 지켜보기로 함. ▸불만족 사항은 층간소음관리사를 통해 전하기로 함. ▸상대적으로 낮은 배경음압으로 인해 소음에 노출된 부분도 있기에, 가습기 등 음압을 올리는 장치가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안내함. 믹서기 등의 일정 수준의 생활소음은 어느 정도 수인해야 함을 설명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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