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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유형별 피해유형

아파트 위층에서 아이들이 뛰는 소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83회 작성일 14-03-19 18:09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3개월

소음피해 사례

위층에서 아이들이 뛰는 소음

최초 민원접수 내용

3개월 전에 위층이 새로 이사를 왔습니다. 윗집은 한 동네에 자녀들이 거주하고 있어서인지 손주들이 놀러와 쿵쿵거리며 뛰어다니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아내는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층간소음으로 힘들어 하는 상황입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부부

위층에 아이들이 오면 뛰는 소리가 심함. 아이들이 집에 갈 때까지 쿵쿵거림.

오전에는 소음을 피하러 운동을 가고 집을 피해 있는 상황임. 오후에는 나가있기도 힘 들고, 집안에서 쉴 수가 없음.

대화를 시도하였으나 여의치 않고,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하여도 개선 없음.

위층 세대 - 노부부

노부부가 결혼한 아들의 18개월 손자와 결혼한 딸의 14개월 손녀를 봐주고 있음. 아이 들은 아직 어려서 걸음마를 막 띤 상황임.

아래층에 피해를 줄까봐 염려되어 7cm 두께의 층간소음매트를 설치한 상황임.

잦은 항의에 스트레스를 받음. 직접적인 항의를 자제해 주었으면 함.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집에 있을 수 있게 아이들이 뛰는 것을 자제 시켜주길 원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아이들이 설치된 매트 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함.

현재 설치된 매트 주변에 추가로 설치를 하여 전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함.

어른들도 발걸음에 신경을 쓰고, 슬리퍼를 착용하기로 함.

아래층

세대

위층의 상황과 아래층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음 마음을 전달하고 층간소음 이 저감될 수 있게 노력한다고 하니 당분간 지켜보기로 함.

직접적인 항의를 하지 않도록 하고 불만족 부분은 일정 기간 동안 상담사를 통해 연락하기로 함.

아이는 최대한 신경을 쓰고, 생활소음은 양해를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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