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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자기장 피해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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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35회 작성일 14-03-19 18:17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3개월

소음피해 사례

자기장 피해를 호소

최초 민원접수 내용

거주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에 아무런 말이 없다가 아래층 아주머니가 올라와서는 무조건 소리부터 지르고 조용하라고 난리입니다. 그날 오전에는 외출해서 있지도 않았었고, 쓰지도 않은 망치소리가 난다고 하고, 현재 사용하지도 않는 방에서 소리가 난다고도 하고, 사용하지도 않은 런닝머신을 뛰었다고도 합니다. 정확하게 어떤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를 알려줘야 맞는 건 인정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오해를 풀어야하는데 도무지 대화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위층 세대(민원인) -성인 3남매(2,1)

10년간 아무 문제없이 살다가 갑자기 아래층 아주머니의 층간소음 항의가 시작되었음. 소음유발 행위를 하지 않았음에도 오인으로 인하여 소리를 지르고 문을 발로 차는 등 난폭한 항의를 하여 공포와 불안감을 느낌.

소음 발생이 없음에도 오인하여 자기장의 피해를 입는다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논리로 수시로 올라옴.

아래층이 사용 한다는 허리가 안 좋아서 런닝머신은 사용하지 않음.

아래층 세대(자기장 피해) - 부부, (고등학생)

피해기간은 15개월 정도임. 위층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가 날 때마다 전등에서 자기장 이 교란되어 건강에 이상이 온다고 함.

남편, 자녀가 출근 및 등교 이후에는 전업주부로 주로 집에 거주하고 있음.

소음을 비롯한 자기장, 전자파가 몸에 떨어져 건강을 해친다고 주장함. 은박지를 덮어 서 전자파와 자기장 피해를 줄이고 있음.

경찰에 신고를 했었으나, 개선이 되지 않음.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난폭한 항의를 하지 않기 바라며 소음원을 찾고 싶다.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전자파의 원인이 쿵쿵 거리는 소리라 함으로, 충격을 줄이도록 슬리퍼를

착용하고 발걸음에 주의를 하기로 함.

이웃 간의 배려 차원에서 층간소음 저감노력에 협조하기로 함.

층간소음을 유발 할수 있는 기구 사용의 자제를 요청함.

아래층

세대

위층이 쿵쿵 거리는 소리를 줄이기 위해 슬리퍼를 신고 충격을 줄이는 노력 을 통하여 전자파, 자기장 피해가 줄어드는 지를 지켜보기로 함.

자기장, 전자파에 의한 건강 악화는 의료 기관에 확인하도록 함.

항의 시 난폭한 행동의 자제를 요청하고, 불만족 사항은 관리사무소와 층간 소음관리사를 통해 전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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