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서로 다른 생활패턴으로 인한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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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00회 작성일 14-03-19 18:18본문
주거유형 | 아파트 | 피해기간 | |
6개월 | |||
소음피해 사례 | |||
서로 다른 생활패턴으로 인한 소음 | |||
최초 민원접수 내용 | |||
저는 저녁에 일을 나가야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 잠을 자야 하는데 천정이 울리는 위층의 소음 때문에 도통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아침6시부터 발소리로 시작해 청소 소리며 달그락 거리는 소리, 망치소리, 오후엔 아이가 뛰는 소리까지 정말 시끄러워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경비실에도 이야기를 했고, 직접방문해서 부탁도 드려보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제가 예민한 건지 위층 소음 탓인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 |||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 |||
아래층 세대(민원인) - 신혼부부(임산부) ▸층간소음 피해로 고통 받게 된 것은 6개월 정도이다. ▸야간 일을 마치고 새벽에 취침을 하고 있는데, 아침 6시 반쯤의 소음과 위층 아이가 유치원을 마치고 복귀한 후의 소음이 심하다. ▸아침시간 때와 오후 시간에도 본인은 수면을 취하기 때문에 소음이 줄었으면 한다. ▸일을 해야 하는데 너무 힘들다. 낮 시간 때이지만 배려를 해주었으면 한다. | |||
위층 세대 - 부부, 유치원생2 ▸주간은 공실일 때가 많다. 오후 9시 이후 시댁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온다. ▸아래층이 밤중에 문을 세게 두들기며 올라와 놀랐었다. 남편이 없는 상황에서 위협감 이 들어 직접 이야기하지 말고 관리실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라고 했었고, 그 이후로는 한동안 잠잠해서 괜찮아 진줄 알았었다. ▸최대한 조심하고 있으며, 층간소음 매트도 설치한 상태이다. | |||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 |||
아침과 낮에 취침을 하기 때문에 최대한 배려를 해주길 원함 | |||
상담 후 조정안 | |||
위층 세대 | ▸아래층이 산모라니 배려차원에서도 더 신경을 쓰겠음. 이웃 간에 얼굴 붉히 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함. ▸매트는 설치된 상태이고, 주동선 쪽으로 이동 재배치. ▸10시 이후의 야간 시간대에는 소음행위를 조심. | ||
아래층 세대 | ▸산모의 안정이 첫째이니 소음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도록, 소음에 신경을 덜 쓰고 심하다고 느낄 때에는 태교로도 좋은 클래식, 파도 소리 등을 들어 관심을 덜 쓰게끔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 ▸위층의 소음을 위한 노력부분을 전달하고, 추가적인 부분을 실시함을 전달. ▸직접적인 항의의 자제와 불만족 부분은 관리사무소와 층간소음관리사를 통 해 전달하기로 함. ▸외부의 요인을 수도 있으니, 위층이 더 신경 쓴 상태에서 소음의 추세를 지 켜보기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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