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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새벽시간에 귀가 하는 위층으로 인한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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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25회 작성일 14-03-19 18:18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1

소음피해 사례

새벽시간에 귀가 하는 위층으로 인한 소음

최초 민원접수 내용

새벽 시간에 침대로 뛰어 올라가는 소리에 천장 전체가 울리고 전등이 흔들림.

심야시간임에도 발걸음 소리, 화장실 소리가 심하여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위층 아저씨에게 사정을 이야기하며 층간소음 매트를 요청했으나, 애들이 안 뛰어서, 매트가 필요 없다고 합니다. 낮 시간도 아닌 한참 잘 시간에 매일 이러니 괴롭습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부부, 중학생, 초등학생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에 주로 발생함.

오후 11시 이후에 수면을 취하며, 층간소음으로 인하여 수면방해를 겪고 있음.

발걸음 소리, 화장실 배수 소음 등 낮에 발생하는 소음이 밤에 발생함.

직접 방문, 인터폰, 관리사무실을 통해 수차례 자제요청을 하였고, 개선이 안 된다.

수면시간에는 조심해 주었으면 한다.

위층 세대 - 부부, 7, 5

남편이 가락시장에서 사업을 해서 새벽시간대에 귀가를 한다.

인터폰이 자주 오고, 관리사무실을 통해서도 많이 온다. 가끔은 소음이 발생하지 않았 을 때에도 항의를 하는 경우가 있다.

층간소음 방지매트를 설치하고, 새벽시간대에 소음저감 노력을 하겠다.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취침을 하고 있는 시간대에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요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소음발생 시간대가 심야시간이므로 소음유발행위에 주의를 더 하기로 함.

발걸음 소리 부분은 동선에 해당하는 부분에 층간소음방지 매트를 설치하 고, 발걸음에 주의를 하기로 함.

이웃에 대한 배려를 설명함.

아래층

세대

위층의 생활패턴 차이로 인한 소음으로 이해를 부탁하고, 위층의 층간소음 저감노력을 통하여 소음피해가 줄어드는지를 지켜보기로 함.

직접적인 항의와 인터폰 자제를 요청함.

문자 등의 자극적이지 않는 방법으로 이웃간 배려 문화 조성토록 요청함.

항의 자제요청을 전달함. 불만족사항은 관리사무실이나 층간소음관리사를 통해 전달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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