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새벽시간에 일찍 일어나는 위층으로 인한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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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851회 작성일 14-03-19 18:18본문
주거유형 | 아파트 | 피해기간 | |
1년 | |||
소음피해 사례 | |||
새벽시간에 일찍 일어나는 위층으로 인한 소음 | |||
최초 민원접수 내용 | |||
위층은 뭐가 할 일이 많은지 계속 왔다 갔다 합니다. 발걸음 소리도 엄청 크게 들립니다. 그리고 뭔가를 쿵쿵 치는 소리도 들리고 쇠뭉치를 떨어뜨리는 소리도 들립니다. 한번은 못 참아서 올라갔더니 위층 분은 잠이 없어서 그래 이러고 끝입니다.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천정을 여러 번 치기도 해봤습니다. 근대 소용이 없었습니다. 주말에는 애들이 와서 하루 종일 뛰어다닙니다. 그렇다고 내려와서 미안하다는 소리 한 번도 안합니다. 올라가면 오히려 올라올 줄 알았어 이럽니다. 정말 매너가 너무 없습니다. 이게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닙니다. | |||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 |||
아래층 세대(민원인) - 모자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에 주로 발생함. 주로 발걸음 소리와 절구 소리(뭔가를 두드리 는 소리)가 주로 들린다. ▸아들이 뇌 병변 장애로 종일 거주하며, 어머니는 간호중임. ▸특히 새벽시간의 층간소음으로 인하여 수면방해를 겪고 있음. ▸직접 방문, 인터폰, 관리사무실을 통해 수차례 자제요청을 하였고, 개선이 안 된다. ▸생활소음 및 다른 발생 소음은 괜찮다. 새벽 소음만 조심해 달라. | |||
위층 세대 - 할머니, 아들, 손자(3세) ▸공공근로를 할 때를 제외하고는 종일 거주. ▸새벽 4시 경에 일어난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잠이 없어지기도 했고, 공공근로를 나가 야해서 일찍 일어난다. 일어나면 아침 준비를 한다. ▸인터폰이 자주 오고, 관리사무실을 통해서도 많이 온다. 약간의 소음만 발생해도 아래 층에서 바로 올라온다. ▸아래층이 지팡이로 벽 및 천정을 두드린다. | |||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 |||
생활소음 및 다른 발생 소음은 괜찮다. 새벽 소음만 조심해 달라. | |||
상담 후 조정안 | |||
위층 세대 | ▸소음발생 시간대가 심야시간이므로 소음유발행위에 주의를 더 하기로 함. ▸슬리퍼, 버선, 수면양말 등을 착용하고, 발걸음에 주의하기로 함. ▸이웃에 대한 배려를 설명함. | ||
아래층 세대 | ▸위층의 현재 상황에 대한 양해부분을 전달하고, 위층의 층간소음 저감노력 을 통하여 소음피해가 줄어드는지를 지켜보기로 함. ▸항의 방문 자제와 인터폰 자제 요청을 전달함. 불만족사항은 관리사무실이 나 층간소음관리사를 통해 전달하기로 함. ▸벽 및 천정 두드림 자제 요청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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