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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새벽시간에 일찍 일어나는 위층으로 인한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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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39회 작성일 14-03-19 18:18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1

소음피해 사례

새벽시간에 일찍 일어나는 위층으로 인한 소음

최초 민원접수 내용

위층은 뭐가 할 일이 많은지 계속 왔다 갔다 합니다. 발걸음 소리도 엄청 크게 들립니다. 그리고 뭔가를 쿵쿵 치는 소리도 들리고 쇠뭉치를 떨어뜨리는 소리도 들립니다. 한번은 못 참아서 올라갔더니 위층 분은 잠이 없어서 그래 이러고 끝입니다.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천정을 여러 번 치기도 해봤습니다. 근대 소용이 없었습니다. 주말에는 애들이 와서 하루 종일 뛰어다닙니다. 그렇다고 내려와서 미안하다는 소리 한 번도 안합니다. 올라가면 오히려 올라올 줄 알았어 이럽니다. 정말 매너가 너무 없습니다. 이게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닙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모자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에 주로 발생함. 주로 발걸음 소리와 절구 소리(뭔가를 두드리 는 소리)가 주로 들린다.

아들이 뇌 병변 장애로 종일 거주하며, 어머니는 간호중임.

특히 새벽시간의 층간소음으로 인하여 수면방해를 겪고 있음.

직접 방문, 인터폰, 관리사무실을 통해 수차례 자제요청을 하였고, 개선이 안 된다.

생활소음 및 다른 발생 소음은 괜찮다. 새벽 소음만 조심해 달라.

위층 세대 - 할머니, 아들, 손자(3)

공공근로를 할 때를 제외하고는 종일 거주.

새벽 4시 경에 일어난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잠이 없어지기도 했고, 공공근로를 나가 야해서 일찍 일어난다. 일어나면 아침 준비를 한다.

인터폰이 자주 오고, 관리사무실을 통해서도 많이 온다. 약간의 소음만 발생해도 아래 층에서 바로 올라온다.

아래층이 지팡이로 벽 및 천정을 두드린다.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생활소음 및 다른 발생 소음은 괜찮다. 새벽 소음만 조심해 달라.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소음발생 시간대가 심야시간이므로 소음유발행위에 주의를 더 하기로 함.

슬리퍼, 버선, 수면양말 등을 착용하고, 발걸음에 주의하기로 함.

이웃에 대한 배려를 설명함.

아래층

세대

위층의 현재 상황에 대한 양해부분을 전달하고, 위층의 층간소음 저감노력 을 통하여 소음피해가 줄어드는지를 지켜보기로 함.

항의 방문 자제와 인터폰 자제 요청을 전달함. 불만족사항은 관리사무실이 나 층간소음관리사를 통해 전달하기로 함.

벽 및 천정 두드림 자제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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