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옆집에서 나는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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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64회 작성일 14-03-19 18:19본문
주거유형 | 다세대 주택(빌라) | 피해기간 | |
2년 | |||
소음피해 사례 | |||
옆집에서 나는 소음 | |||
최초 민원접수 내용 | |||
밤 9시 이후 잠을 자야하는 시간에 소음을 낸다. 일부로 소음을 낸다. 벽 하나 사이에 싱크대가 있다. 우리 집 아저씨가 버스운전기사인데 잠을 못자서 사고가 두 번 이나 났다. 옆집 중학생 1명, 초등학생 1명이 있고, 뛰어다닌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신경성 위장병이 생겼다. | |||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 |||
신청인 세대(민원인) - 부부, 성인자녀 ▸저녁 9시 이후로 새벽 1시 사이에 소음 피해가 발생함. ▸남편이 버스 운전기사인데 수면을 방해받고 있음. ▸벽하나 사이에 주방이 위치해 있고, 부주의한 소음으로 인한 피해와 아이들의 심한 장 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 ▸직접 방문도 했었고, 개선이 없어 경찰에 신고한 적이 있음. 벽을 두드리면 괜찮아짐. | |||
옆집 세대 - 부부, 중학생, 초등학생 ▸등교와 출근으로 낮 시간대에는 주로 공실이다. 복귀 후 저녁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 하다가 수면에 든다. ▸잦은 항의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옆집이 소리만 나도 벽을 치는 소리가 난다. ▸개선할 점이 있으면 시행해서 해결을 하고 싶다. | |||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 |||
밤 9시 이후에 잠을 자야하기 때문에 소음에 주의를 해주길 바람. | |||
상담 후 조정안 | |||
옆집 세대 | ▸아이들에 대한 훈육과 지도, 특히 수면시간대(오후 10시 이후)에는 신경을 더 쓰기로 함. 또한, 매트를 깔기로 함. ▸다세대 주택의 구조적 특성을 설명하고, 이웃에 대한 배려로 주방에서 신경 을 쓰기로 함. | ||
신청인 세대 | ▸다세대 주택의 구조적 특성을 설명하고, 어느 정도의 소음은 용인하는 태도 가 도움이 됨을 설명함. ▸옆집이 오후 10시 이후에 신경을 쓴 상태에서 소음피해가 개선이 되는지를 지켜보기로 함. ▸추가적으로 옆집이지만 뛰는 소리가 난다고 하여 매트도 설치하기로 함. ▸항의의 자제와 특히 보복성 소음의 자제를 요청함. 불만족 부분은 층간소음 관리사를 통해 전달하기로 함. ▸옆집의 요인 외에도 다른 소음에 영향을 받기에, 음향적으로 취약한 상태임 을 설명하고, 거실 쪽에 분수대, 어항 등 음압레벨을 높일 수 있는 장치를 권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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