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창문을 쾅쾅닫아 깜짝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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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55회 작성일 14-03-19 18:19본문
주거유형 | 원룸 | 피해기간 | |
5개월 | |||
소음피해 사례 | |||
창문을 쾅쾅닫아 깜짝 놀람 | |||
최초 민원접수 내용 | |||
원룸에 거주중임. 위층에 여성 한명이 거주한다는데, 몇 명이 거주 하는지 발소리를 쿵쿵 거리고 창문을 쾅쾅 닫아서 깜짝 놀라게 됩니다. 한밤중에 자정이후 심지어 새벽 4시에도 귀가하는 것 같고, 들어온 이후에 발소리를 쿵쿵 거리며 돌아다니는 통에 잠에서 깨게 되고, 다시 수면을 취하기도 힘들어져 현재 불면증에 걸려 있습니다. 3차례에 걸쳐 방문하여 슬리퍼 착용 및 조용히 해달라고 하였으며 메모도 전달해봤으나 소용이 없습니다. 만일 제가 방문 한다면 싸움이나 분쟁이 날까봐 참고 있습니다. | |||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 |||
아래층 세대(민원인) - 남(회사원) ▸밤12시에서 새벽4시 사이에도 발생함. 아래층은 밤 10시쯤에 수면을 취함. ▸야간시간대에 발걸음 소리와 문과 창문을 닫는 소리가 발생하여 수면방해 받고 있음. ▸직접 항의도 해보았으나, 여성 한 명이라 이야기 하기 힘들어, 관리사무소를 통해 중 재를 시도해보았으나 개선이 힘듬. 본인 소음이 아니라고만 한다. ▸소음행위를 인정하고, 노력을 통해 개선을 했으면 한다. | |||
위층 세대 - 여(회사원) ▸혼자 살고 있으며, 늦은 시간에 퇴근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위층도 쿵쿵거리는 소리가 난다. 아닌 것 같다, 원룸이라 소음에 취약한 것 같다. ▸아래층의 잦은 항의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가만있을 때도 관리실 통해 항의가 오기도 한다. 게다가 혼자 거주하는 상황이라 불안감이 크다. ▸이웃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소음저감 노력에 동참하겠다. | |||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 |||
밤 10시 이후 숙면을 취하고 싶기에 소음을 일으키지 않도록 요함 | |||
상담 후 조정안 | |||
위층 세대 | ▸이해와 배려 차원에서 슬리퍼를 착용하고 10시 이후의 야간 시간대에는 소 음유발행위를 주의해 줄 것을 요청함. ▸추가로 빈 공간에 러그(카페트) 설치를 권유함. ▸늦게 복귀할 시에는 특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함. | ||
아래층 세대 | ▸위층의 소음저감 노력을 전달함. ▸원룸의 특성상 소음에 취약할 수 있음을 설명함. ▸배려된 소음은 용인할 수 자세가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수면공간 에 배경음압을 올려 명료도를 낮추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안내함. ▸직접적인 항의의 자제와 불만족 부분은 관리사무소와 층간소음관리사를 통 해 전달하기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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