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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창문을 쾅쾅닫아 깜짝 놀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77회 작성일 14-03-19 18:19

본문

주거유형

원룸

피해기간

5개월

소음피해 사례

창문을 쾅쾅닫아 깜짝 놀람

최초 민원접수 내용

원룸에 거주중임. 위층에 여성 한명이 거주한다는데, 몇 명이 거주 하는지 발소리를 쿵쿵 거리고 창문을 쾅쾅 닫아서 깜짝 놀라게 됩니다. 한밤중에 자정이후 심지어 새벽 4시에도 귀가하는 것 같고, 들어온 이후에 발소리를 쿵쿵 거리며 돌아다니는 통에 잠에서 깨게 되고, 다시 수면을 취하기도 힘들어져 현재 불면증에 걸려 있습니다. 3차례에 걸쳐 방문하여 슬리퍼 착용 및 조용히 해달라고 하였으며 메모도 전달해봤으나 소용이 없습니다. 만일 제가 방문 한다면 싸움이나 분쟁이 날까봐 참고 있습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회사원)

12시에서 새벽4시 사이에도 발생함. 아래층은 밤 10시쯤에 수면을 취함.

야간시간대에 발걸음 소리와 문과 창문을 닫는 소리가 발생하여 수면방해 받고 있음.

직접 항의도 해보았으나, 여성 한 명이라 이야기 하기 힘들어, 관리사무소를 통해 중 재를 시도해보았으나 개선이 힘듬. 본인 소음이 아니라고만 한다.

소음행위를 인정하고, 노력을 통해 개선을 했으면 한다.

위층 세대 - (회사원)

혼자 살고 있으며, 늦은 시간에 퇴근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위층도 쿵쿵거리는 소리가 난다. 아닌 것 같다, 원룸이라 소음에 취약한 것 같다.

아래층의 잦은 항의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가만있을 때도 관리실 통해 항의가 오기도 한다. 게다가 혼자 거주하는 상황이라 불안감이 크다.

이웃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소음저감 노력에 동참하겠다.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10시 이후 숙면을 취하고 싶기에 소음을 일으키지 않도록 요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이해와 배려 차원에서 슬리퍼를 착용하고 10시 이후의 야간 시간대에는 소 음유발행위를 주의해 줄 것을 요청함.

추가로 빈 공간에 러그(카페트) 설치를 권유함.

늦게 복귀할 시에는 특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함.

아래층

세대

위층의 소음저감 노력을 전달함.

원룸의 특성상 소음에 취약할 수 있음을 설명함.

배려된 소음은 용인할 수 자세가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수면공간 에 배경음압을 올려 명료도를 낮추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안내함.

직접적인 항의의 자제와 불만족 부분은 관리사무소와 층간소음관리사를 통 해 전달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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