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내는 발뒤꿈치로 바닥을 찍는 듯한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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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88회 작성일 14-03-19 18:20본문
주거유형별 | 주거용 오피스텔 | 피해기간 | |
3개월 | |||
소음피해 사례 | |||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내는 발뒤꿈치로 바닥을 찍는 듯한 소음 | |||
최초 민원접수 내용 | |||
현재 주거형 오피스텔 거주중입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내는 발뒤꿈치로 바닥을 찍는 듯한 소음으로 수면방해 및 일상 생활에 지장을 겪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를 통해 12차례 이상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고, 바닥두께 3cm이상의 슬리퍼 착용과 이동 동선에 소음 방지 매트를 깔아줄 것을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의 보안요원이 함께 동행하여 심각한 소음임을 3차례 확인하였음에도 본인이 낸 소음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후 심야 시간에 각종 도구를 사용하여 바닥을 두드리는 등 전혀 개선의 여지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 |||
아래층 세대(민원인) - 성인여 ▸성인 여성 1명이 거주 중,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주로 발생함. ▸오후 10시 이후에 수면을 취하며, 층간소음으로 인하여 수면방해를 겪고 있음. ▸발걸음 소리,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 뭔가 부딪히는 소리 등을 동반 함. ▸관리사무실을 통해 수차례 자제요청을 하였고, 보안요원을 통하여 소음확인을 하였으 나, 위층은 인정하지 않고, 개선이 안 된다. 보복소음 추정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 |||
위층 세대 - 성인남 ▸혼자 살고 있음. 12시경 취침을 하고, 집안에서는 움직임이 많지 않다. ▸관리실을 통해서 인터폰이 자주 온다. 가만히 있어도 항의를 하는 경우가 있다. ▸본인으로 인한 소음이 아니라고 생각함. 위층도 소음이 들린다. 아래층이 예민한 것 같다. 집에 들어오기가 무섭게 항의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배려 차원에서도 소음저감노력을 하겠다. | |||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 |||
밤 10시 이후에는 수면에 방해가 되는 소리들을 내지 않았으면 함. | |||
상담 후 조정안 | |||
위층 세대 | ▸위층의 일상생활이 아래층에 어느 정도인지 소음행위를 실험해 봄. ▸이웃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슬리퍼를 착용하고 조심하는 등 소음저감노력을 하기로 함. ▸오후 10시 이후의 야간시간에 더욱 주의를 하기로 함. | ||
아래층 세대 | ▸위층의 협조로 위층에서 발걸음소리를 내고, 문을 닫는 등 아래층에서 어느 정도로 들리는지 실험을 함. 크게 뛰지 않는 한 소음은 크지 않은 것을 확 인시켜 줌. ▸위층이 슬리퍼를 착용하고 신경을 쓴 상황에서 소음피해가 줄어드는 지를 지켜보기로 함. ▸항의 자제요청을 전달함. 불만족사항은 관리사무실이나 층간소음관리사를 통해 전달하기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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