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이사 온 이후 아래층의 잦은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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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78회 작성일 14-03-19 18:20본문
주거유형 | 오피스텔 | 피해기간 | |
1년 | |||
소음피해 사례 | |||
이사 온 이후 아래층의 잦은 항의 | |||
최초 민원접수 내용 | |||
1년 전 현재 집으로 이사 온 이후로 이사 온 첫날부터 아래층 아주머니로부터 아이들이 뛰는 소리 때문에 시끄럽다고 올라오더군요. 첫날부터 그래서 기분이 안 좋았지만 2살, 4살 된 애기들이라 주의를 주겠다고 얘기하고 돌려보냈습니다. 그 후로도 1년 동안 10여 차례 항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저희 집은 애들 노는 곳, 자는 곳에는 방음매트를 사서 깔았고요. 물론 돈이 많아 전체를 다 방음매트를 깔면 좋겠지만 너무 비싸서 아이들 노는 곳이랑 자는 곳에만 깔았습니다. 애들 노는 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것뿐이 아니라 저녁때 시끄럽다고 청소기 돌리지 말라고 하여 안 돌리고, 주말아침(9시경)에 청소기 돌리는 것 가지고도 쉬는 날 오전에 잠자고 있으니 시끄럽다고 문자 오더군요. 저도 오후에는 나가야 해서 지금 돌릴 수밖에 없다고만 했지만, 집에서 낮 시간에 청소기도 맘대로 못 돌린다 생각하니 기분이 씁쓸하더군요. | |||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 |||
위층 세대(민원인) - 부부, 유아2명(5세·3세) ▸이사 온 후 아래층의 잦은 항의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음. ▸소음저감 노력을 위해 거실, 아이들 방에 층간소음 매트를 설치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으나, 아래층의 항의가 지속되고 위협적인 행동도 지속되기에 신청하게 되었음. ▸아이들은 어린이집 다녀와서 10시 이전에 취침을 하고 있음. 저녁을 먹는 시간대에도 항의를 하는 경우가 잦다. 늦지 않은 시간에도 항의를 하여 간섭받는 느낌이 든다. | |||
아래층 세대(소음피해) - 노부부, 성인아들 ▸애들 뛰는 소음과 어른 걸음 소리, 청소소리, 가구 움직이는 소음 피해 보고 있음. ▸소음은 종일 시간대에 해당이다. 낮에는 휴식방해에 수면방해도 있다. ▸부인은 정신과치료 중이라 요양이 필요하다. ▸위층에 항의 하면 잠깐 조용하고, 올라가 보면 뛴 적이 없다고 하거나 잠깐 뛰었다고 만 한다. 소음을 인정하고 주의를 해주었으면 한다. | |||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 |||
직접 올라와서 항의하는 것도 너무 잦은 항의도 하지 않았으면 함. | |||
상담 후 조정안 | |||
위층 세대 | ▸매트를 아이들의 주공간의 동선영역으로 재배치. ▸어른들은 슬리퍼를 착용하고, 가구 부착 흡음재를 부착을 권고. ▸10시 이후의 야간시간대에는 주의하기로 함. | ||
아래층 세대 | ▸위층의 소음을 위한 노력부분을 전달하고, 추가적인 노력을 실시함을 전달. ▸직접적인 항의의 자제와 불만족 부분은 관리사무소와 층간소음관리사를 통 해 전달하기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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