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층 아이 2명이 뛰는 소음 > 주거유형별 피해유형

본문 바로가기
평생교육원
주거문화개선연구소
주거유형별 피해유형

아파트 위층 아이 2명이 뛰는 소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20회 작성일 14-03-19 18:10

본문

주거유형

아파트

피해기간

6개월

소음피해 사례

위층 아이 2명이 뛰는 소음

최초 민원접수 내용

6개월 전에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 온 이후로 위층에서 애들(6세정도 2)이 뛰어다니는 소리가 불규칙적으로 계속 들립니다. 처음에는 직접 찾아가 오전, 오후 소리는 이해하겠지만, 밤에는 자제해달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개선된 점이 없어서 두 번째 올라갔을 때에는 위층은 경비실을 통해서 항의하고 직접 올라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후로 올라가지는 않고 6개월 동안 참았으나, 아내가 임신 8개월로 신경이 예민한 상태라 많이 뒤척이고 잠을 잘 못 이룹니다. 자다가 깨는 정도도 많고, 한번 깨면 다시 잠을 이루기가 더 힘들다고 하네요. 임신한 상태라 수면제나 다른 약도 먹을 수가 없고, 그냥 견뎌야 한다는 상실감에 더욱 고통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

아래층 세대(민원인) - 신혼부부(임산부)

6개월 전 위층이 이사 온 후로 아이들 뛰는 소리로 인한 피해를 받고 있음.

아침시간과 저녁 수면 시간대(10시 이후)에 쿵쿵거리는 소리로 인한 힘이 듬.

아내가 임신 중이어서 안정을 취해야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됨.

위층 세대 - 부부, 유치원생2

오후 9시 이후 시댁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온다.

최대한 조심하고 있으며, 층간소음 매트도 설치한 상태이다.

위층의 소음이 우리 층을 통하여 아래층으로 전달되는 것 같다.

아래층에 산모가 있다 하니 소음 저감에 좀 더 협조 하겠다.

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

산모가 밤에 편히 자고 쉴 수 있도록 밤 10시 이후에는 발소리에 주의를 요함

상담 후 조정안

위층

세대

매트는 설치된 상태이니 아이들이 뛰는 주동선 쪽으로 재배치를 요함.

실내화를 착용하도록 함

10시 이후에는 좀 더 소음행위를 조심하도록 함.

아래층

세대

윗집에 직접 올라가서 항의하는 것은 하지 말고 일정 기간동안 상담사를

통해 연락을 하기로 함.

위층은 아래층에 산모가 있어서 좀 더 주의하겠다고 하니 당분간 지켜보기 로 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보기